KG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신다인과 박혜준, 유아현 등이 나란히 공동 선두권에 올라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순위가 크게 요동치면서 선두 그룹은 한 타 차 접전 양상으로 좁혀졌습니다.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신다인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박혜준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같은 스코어로 공동 1위에 합류했습니다. 유아현 역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고, 서교림은 1타 차로 뒤쫓으며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중위권에서도 순위 변동이 컸습니다. 고지원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까지 내려왔고, 김재희는 이븐파로 공동 55위에 머물렀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선두 그룹의 안정된 버디 생산력과 초반 흐름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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