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11일(현지시간) 광고 요금제 가격을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인상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쇼피와 손잡고 첫 전자상거래 제휴를 시작하는 등 수익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사회 구성원의 주식 매도와 투자기관들의 보유·매도 움직임도 함께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가격 정책과 광고 사업 성장세로 쏠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독일에서 광고 지원 요금제를 4.99유로에서 6.99유로로 올리고, 오스트리아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는 쇼피VIP+ 구독에 넷플릭스를 포함하는 방식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가입자 유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넷플릭스가 구독료 인상과 제휴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보완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업계에서는 광고 사업이 북미를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콘텐츠 투자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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