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일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군은 현재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며,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의 발사가 됩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한미 연합훈련과 맞물려 이뤄졌을 가능성도 있어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여러 발을 쏜 바 있어, 한반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감시 태세를 유지하며 정확한 분석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북측의 이번 동향은 대외 메시지 성격과 무력시위 의도를 함께 내포한 것으로 해석돼, 향후 미국과 한국의 대응 수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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